눈물질환이란
눈물질환이란
눈물질환은 크게 안구건조증과 눈물흘림증로 나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량의 감소, 눈물성분의 변동이나
눈물막이 과하게 증발하여 노출된 눈꺼풀 틈새 내의 표면이 손상되어
쉽게 충혈되고 이물감, 눈시림, 가려움 등의 증세가 주로 나타나며
심하면 눈이 화끈거리거나 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진단과 치료
진단방법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눈물 분비에 대한 검사와 눈물표면상태에 대한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눈물량과
눈물성분에 대한 정밀검사도 필요할 수 있으며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단계를 나누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계별 치료방법
1단계
-
시력 증상
없거나 약간의
간헐적 피로 -
각막 염색
없거나 경도
-
각막/눈물 징후
없거나 경도
-
눈꺼풀&마이봄샘
다양한
마이봄샘 장애 -
눈물막파괴 시간
(BUT)다양함
권장 치료 눈물분비 저해약물 중단, 공기정화 및 환기 등을 통한 환경개선
2단계
-
시력 증상
짜증나며 간헐적으로
활동에 지장 -
각막 염색
다양함
-
각막/눈물 징후
경도의 찌꺼기,
눈물 띠 감소 -
눈꺼풀&마이봄샘
다양한
마이봄샘 장애 -
눈물막파괴 시간
(BUT)≤ 10초
권장 치료 1단계 치료 + 무보존제 인공눈물, 젤, 연고, 스테로이드, 사이클로스포린A, 눈물 및 점액 분비촉진제
3단계
-
시력 증상
짜증나며 간헐적으로
활동에 지장 -
각막 염색
중심부 뚜렷
-
각막/눈물 징후
실모양체각막염,
점액뭉침, 찌꺼기 증가 -
눈꺼풀&마이봄샘
마이봄샘 장애
자주 보임 -
눈물막파괴 시간
(BUT)≤ 5초
권장 치료 2단계 치료 + 테트라싸이클린, 자가혈청, 눈물점마개
4단계
-
시력 증상
지속적이며
시력 저하 유발 -
각막 염색
심한 점상각막미란
-
각막/눈물 징후
3단계 증상,
각막궤양 -
눈꺼풀&마이봄샘
첩모난생증,
각질화, 안구유착 -
눈물막파괴 시간
(BUT)≤ 0 ~ 1초
권장 치료 3단계 치료 + 비타민 A 점안액, 콘택트렌즈, 아세틸시스테인, 수분유지 보호안경, 수술
누점폐쇄술
눈물이 내려가는 길을 생분해성 콜라겐마개로 막는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눈물 자체가 부족한 경우 그림에서처럼
한 방울의 눈물도 아끼고자 하는 치료입니다.
자연적으로 녹아 없어지며, 효과는 3개월 정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