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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T. MARY'S EY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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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치유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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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반변성부터 당뇨망막합병증까지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최선을 다해 치료해 드립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이란?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은,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은 망막
      중심의 황반 아래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겨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오목해 보이기도 하고, 중심부가 가려지는 듯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원인과 증상

      원인
      현재로서는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맥락막 염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음주 및 흡연, 스테로이드 및 스테로이드 유사제 사용, 고혈압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증상
      기본적으로 중심 시야가 흐려보이고 눈 앞이 둥근 동전같은 것으로 가려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부종의 크기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소시증, 변시증, 중심암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단과 치료

      진단방법아이콘
      진단방법
      • 안저검사

        안저검사로 망막 중심부에 경계가 분명한
        원형의 장액성 망막박리가 발생한 것으로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저검사 이미지
      • 안구 단층촬영

        안구 단층촬영(OCT)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안저검사 이미지
      • 형광안저조영술

        형광안저조영술을 통해 맥락막의
        투과성을 비교함으로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저검사 이미지
      치료방법아이콘
      치료방법

      일반적으로는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고 휴식을 취하면 수개월 내에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3개월 이내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재발할 경우,
      광응고술이나 항체 주사 등을 시도해 봅니다. 망막하액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은 예후가 좋은 질환에 속하나,
      12개월 이상 질환이 지속된다면 망막색소 상피 변성으로 인해 영구적 시력 소실과 맥락막 신생 혈관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체 환자의 50%에서 재발을 경험하고 3회 이상 재발하는 비율도 20%에 달하므로 과로와 음주를 삼가하고
      복용 약제 중에 스테로이드성 약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서 담당의와 상의 하에 약제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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